이 가게부를 찾았을때가 작년 여자 친구가 있을때였네요..
작년 1월 만난 여자가 나 섬섬이가 않좋다고 가계부 쓰기를 권해서 인터넷 가게부를 만나게 되었지요...
직장생활로 바쁜 탓인지 32에 여자를 만나게 되어 넘 행복했었는데 올 3월 헤어졌어요...
그덕분에 가게부는 1년째 꾸준히 쓰고 있지만 가게부 쓴다는 계념 밖에 낳아진건 별로 없는 것 같아 기분이 좀 그러네요..
이제 33 많은 나이 아니지요///
괜히 약간 처량해 지네요..
ㅎㅎㅎ
노총각 아닌데...
하여튼 나이든 총각 처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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