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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30대 중반 맞벌이 부부 주택구입 부족자금 5,000만원 대출로 마련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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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매일경제 |
조회수 : 2450 |
작성일시 : 8/1/2001 1:55:45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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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는 주택 마련의 시기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30대 중반의 맞벌이 부부가 주택을 마련할 경우 대부분은 일정 부분을 대출에서 충당하게 됩니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는 어떤 상품과 어떤 전략으로 대출을 해야 할까요?
현재 맞벌이를 하고 있으므로 어느 정도의 저축 여력은 있다고 보아집니다. 따라서 만기 일시 상환이나 거치 후 상환보다는 저축 여력이 있는 한도 내에서 원리금을 갚아나가는 방법이 좋습니다. 현재의 저금리 상태에서 원금을 빨리 갚으면 이후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그 영향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동일한 대출 이율에서는 기간이 짧고 원금을 빨리 갚을 수 있는 대출 상품을 알아봐야 합니다.
평화은행의 근로자 주택자금 대출은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신규 주택 구입 자금에 대하여 4천만원까지는 연 7%, 초과금액 2천만원은 연 7.5%의 변동금리로 제공합니다. 그리고 대출 만기일전에 언제든지 원금을 상환할 수 있으면 중도 상환 시 수수료가 부과되지도 않습니다.
** 대출 조건
- 주거 전용면적 25.7평 이하를 구입하려는 근로자
- 급여 총액이 3천만원 이하
- 무주택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세대주
만약 상기 조건에 해당되지 않을 경우 제일은행의 퍼스트 홈론은 CD연동금리로 원리금 균등 상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기간도 연단위로 정할 수 있게 되어 있으므로 적합한 상품이라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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