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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음이 착찹하네요...
작성자 : soobak74 조회수 : 4391 작성일시 : 3/2/2009 6:30:37 PM
조금 있으면 둘째를 출산하게 되는데요
친정엄마가 서운하신가봅니다 ㅠㅠ
친정은 부산이고 제가 사는곳은 경기도 인지라 멀어서...
또 친정엄마 몸도 지금 좋지 않은상태여서 걱정이 되서
미리 올라오시겠다는걸 말렸거든요.
애 낳고 오셔두 된다공 ... 그런데 서운하셨나 봅니다
니가 그렇게 부담스러우믄 애 낳고 갈께 하시면서
전화를 걍 끊어버리시더라구요. ㅠㅠ
이래저래 마음이 어지럽네요
관련글
     마음이 착찹하네요... soobak74 2009-03-02 4392

클라우디아 (2009-03-03) 아~~ 친정엄마 입장에선.. 서운하게 받아들여지셨군요.. 따님되시는 분의 입장에선..." 왜 서운하시지?" 했는데.. 친정엄마의 입장으로 생각하니.. 충분히 그럴수 있을거 같습니다. 올라오시면 오해 풀어 드리시고, 죄송하다 말씀드리면 봄 눈 녹듯 하실거예요. 건강한 아이 낳으세요~^^*
쌍둥엄마 (2009-03-03) 친정엄마가 불편하다하시면서 오신다 하시면 오시라 하세요 님이 불편하지만 않으시다면 ..불편하시더라도 오시라 하세요 친정엄마가 해줄수 잇는 최선일테니까요 엄마의 친절에 감사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그렇지 않은분들도 많거든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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