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서울에 있는데, 전 지방에 근무해야만 하는 직장에 다니고 있어요. 요즘 기러기아빠의 3가지 유형이 있답니다. 참새, 기러기, 독수리로 구분된답니다. 기러기는 1년에 한번 만나는 가족이고, 독수리는 수시로 가서참견하는 아빠랍니다. 참새는 먼지 아시겠죠? 보고싶어도 갈수없는 외국 장기 유학생을 자녀로 둔 아빠랍니다.
요즘 문제더라구요. 자녀들 교육땜에.... 특히 중,고등의 조기유학은 아빠들이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인생사는게 먼지 모르겠지만 주위를 살펴보면 보내놓고 후회하는 가정이 많더라구요. 저는 국내파라 밯학때 여행만 시키고, 대학까지 서울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요.
같이 살고, 자주 보는 게 가족 아닙니까? 제 주변 참새들이 너무 많아 충고 겸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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