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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들
작성자 : ph7823 조회수 : 4490 작성일시 : 10/10/2007 12:09:45 PM
지금39세인데요 딸둘있어요그런데신랑이장손에장남이라서아들이 있어야 한데요늦둥이를보자고하는데고민이에요 나이도있고좀 포기를했으면좋겠는데 시댁에가도아버님이고 친척들이고 꼭남에집에간것같아요딸들은반대를해요어찌하면좋을련지 양자를들이자고해도 절대적으로반대구요 남자분들어찌하면신랑이말이통할까요여자분들은나라면어찌하시겠어요
관련글
     아들 ph7823 2007-10-10 4491
     감사 ph7823 2007-10-11 3874

반대 (2007-10-10) 저희집은 딸이 귀해서 딸낳으라 성화세요-.-;;
반대 (2007-10-11) 요즘세상에 아직도 어른들은 아들하더라고요 이크 남편분 설득시키기가....혹 준비했는데 딸이면 그땐 또 나자할까요 이크
아들이뭔지.. (2007-10-12) 울 어머님이 하신 말씀.. 형님이 첫째가 아들이라며 전화를 하는데 목소리가 들떠있더라하면.. 여자도 아들을 좋아하니 어떻하냐고 하시며 웃으시던 생각이 나네요..
아들은 평생.. (2007-10-12) 등에 짊어지고 가야하는거 아닌가몰라요.. 안되면 평생 A/S도 해줘야하고 말이죠.. ㅋㅋ 딸들은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딸노릇 하지 않나요.. 그래도 셋째는 가지면 어떨까요.. 홧팅
반대 (2007-10-17) 어제보니 아이1명에 드는 교육비만 2억3천만원이 든다데요 저도 아이가 셋인데 직장생활하랴 아이돌보랴 많이 힘들어요 이제 백일된아이를 두고 일다니기가 쉽잖네요 시어머님도 봐주신다더니
반대 (2007-10-17) 어제보니 아이1명에 드는 교육비만 2억3천만원이 든다데요 저도 아이가 셋인데 직장생활하랴 아이돌보랴 많이 힘들어요 이제 백일된아이를 두고 일다니기가 쉽잖네요 시어머님도 봐주신다더니
저의 형제가 (2007-10-19) 5녀1남..말 않해도 아시겠죠?자랄적엔 가정형편도 어려운데 정말 형제 많은게 싫더라구요.근데 지금은 너무 재미나요.형제 많은걸 오히려 부모님께 감사드리구요.님도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저의 형제가 (2007-10-19) 나중에 손주 볼 나이가 되면 아마 좋으실거예요.그때를 생각하시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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