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벌이 집으로써 쌍둥이 키우며 생활하려니 힘드네요..
얼른 내집도 장만하고 싶은데...전세만기가 되어가니 걱정뿐이에요...하두 집값이니 전세값이니 천정부지로 올라서...
혹시라도 집주인이 나가라고 할까봐서 걱정이네요..
새로운맘으로 지출이라도 줄여볼까하고 가계부를 적기 시작한지 반년이 됐네요...첨엔 컴을 자주 켜질 않아서 수첩에 메모해가면서 그냥 수기로 할까 하다가 결산을 생각하면 컴이 편하고 그래서 다시 컴앞에 안기를 반복해가며 반년이 흘렀네요...
그런데...제가 능력부족인지..지출은 그다지 줄지를 않네요...
한가지...
여러분은 결산을 어떻게 내세요...
음...통계를 보면 결산을 카드지출과 현금지출을 기준으로 봐야 하는건지..아니면 카드결제대금과 현금지출을 기준으로 봐야 하는건지...결산을 내보려니 헷갈려서요...ㅋㅋㅋ
한달 씀씀이를 보려면 카드지출을 기준으로 해야할것 같고...
현금의 흐름을 보려면 카드결제대금 기준으로 봐야 할 것 같고..에궁....물어보려니...이상한 질문 같기도 하고...
암튼 여러분은 어떤 기준으로 결산을 보나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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