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감이 많이 가는 글이라
그냥 보고 지나칠 수가 없네요
저도 비슷한 경우거든요
첫딸이라 오냐오냐 키워서
우리 시누이 성질 장난아니거든요
중략~
참고 참고 ... 너무 열받아서
주변에 얘기했더니 한번 제대로 받아치라더군요
제대로 한번 받아치고 ...
신랑도 내가 그 동안 많이 참은거 아는 터라
시부모님 다 계시는데서 제 할말 했어요
제가 없는말 하는거 아니었으니까요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
그 뒤로 저 시누이 눈치안보고 생활합니다.
우리 시부모님도 뭐라 말못하시죠
자기딸 허물이 워낙크니
힘내시구요 !! 며느리 죄인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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