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들 하나이구 올해루 3학년이 되었어여.. 1학년때 같은반 아이한테 하두 괴롭힘을 당해서 그아이를 얼러두 보구 타일러두 봤는데 도통 들어먹질 않더군요,,그래서 그냥 얼른 시간만 가라 그러다가 1학년 끝나구 다행이 같은반이 안돼서 2학년때는 아무 문제없이 아주 재미잇게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근데 하필 3학년때 또 같은반이 됀거네여.. 울아들 학기 초에 같은 반 됀거 알구 어린것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지 잠두 제대루 못자구 그랬어요.. 전 그냥 친하게 잘지내거나 아님 그냥 상대를 하지말라구 그런말 밖에 해줄게 없었어요,,근데 오늘 같은반 엄마 한테 전화가왔어요,,울아들이 계속 괴롭힘을 당한다면서..너무 속상해서 눈물만 나오데요..그애 엄마한테 전화를 해두 말두안통하구 씨도 안먹히구..울아들한테 강하게 나가라구 해두 울아들두 말처럼 쉽지가 않은지 그렇게 못하구 너무 답답하구 미치겟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혹시 주위에 아런일 겪으시는분 계시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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