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3살 노처녀이고요
올케언니는37살이고 친오빠는 36이에요
어느날 갑자기 올케가 이혼한다고 해서
친오빠가 술만마시고집에 안들어온다고 4개월동안 얼굴이 반쪽이 될때까지 속만섞인
다고 올케언니한테 전화를 받았는데 오빠가 언니랑 같이
못살꺼 같다고 그렇게 애기했다고 그래서 제가 친오빠 한태 전화를 걸어서 왜냐고 물으니깐 자꾸 신경
쓰지말라고 애기도 잘안하고 그냥성격이 안맞아서 그런다고
하길래 서로 안맞으면 대화하면서 풀면서 해결하라고 혼자
끙끙알지 말고 그랬더니 올케랑 오빠랑 둘이제가 통화를 해서
둘다의 문제를 찾아볼려고 통화를 몇번했거든요
조카들이 7살9살 남자들이 둘이있는데
애들 생각해서 라도 이혼하면 안된다고 올케랑 오빠 사이때문에
애들이 크는 과거에서 문제생기는 거 때문에 안된다고 몇번을
애기를 했는데요 오빠가 자꾸 제가 제촉하고 케묻고 하니깐
오빠 여자생겼냐고... 자꾸 이것저거 물어보니깐 대답도 않하고
제가 친오빠한테 나로썬 이해 할수 없다고 이혼은 안된다고 계속애기했는데요
오빠가 나중에 문자로 언니 과거있는것도 버거운데
과거에 낙태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됬다고 낙태는 도저히 받아
드릴수도 없고 같이 살면은 불행해질꺼 뻔하다고 자신없다고
많이 힘들고 용납이 안된다고 하네요
오빠 만나기전에 다른남자아이를 낙태를 했다는사실을 알았다고
그래서 제가 친오빠한테
요즘 과거 없는사람 없고 나도 노처녀지만 그런과거 있는데
나도 평생 시집못가겠다고 문자까지 보냈거든요 어쩔수 없이
그런문자를 보냈어요 문자가 다시 왔는데 그래도
이혼하니까 아무말 하지말래요 이혼을 하게 되면 언니가
많이 힘들어 하니까 그냥 오빠가 여자생겨서 이혼하는걸로
있지도 않는 현실을 만들었더라고요 올케와결혼반지를 안끼고 다른 반지를 끼고 집에 들어가고그랬데요
올케언니는 그사실을 모르고 저한테 이렇게 애기를 하는거에요올케가 저한테 오빠가 이상한 반지도 끼고 들어오고 그랬다고 저한테애기 했었거든요.
올케언니가 낙태 한거를 작년 9월달에 알았다고 오빠가
그러더라고요 오빠가 그사실을 아는지는 올케언니는 모르는거
같구요
제가 올케언니 한테 왜 그러는지 이유가 뭐냐고 물으니깐
오빠 만나기전에 다른남자 만났다는 과거 때문에 그런다고
올케언니를 괴롭히고 언니 생각에는 오빠가 여자가 생긴거
같다고 그러고 오빠는 언니랑 정띨려고 여자있는척 하는거래요
사실 물어보니깐 오빠여자친구 있냐고 물으니깐
너까지 왜 그러냐고 오빠주제에 무슨 여자냐고 하더라고요
올케언니는 오빠가 그렇게 변심하고 믿음도 깨져버려서
오빠가 죽어도 뒤도 안돌아본다고 애기하고 첨엔 별거 하자고
친오빠가 올케한테 그렇게 애기했는데 올케언니는 집도 애들도
팽겨치고 밖에 나돌아다니고 차라리 이렇게 사는니 이혼하겠다고
저한테 몇번 전화해서 그랬더거든요 아가씨 오빠랑 이혼하면은
나중에 자기 원망하지 말라고 그리고 오빠 막살지 않게
옆에서 잘 돌봐주라고 하더라고요 어이가 없기는 해도
이혼은 저도 바라지 않거든요 친오빠를 설득을 해야 하는지
답이 안나오네요 오빠회사직원동료 동생이 자취하는데 같이
당분간 지낸다고 하더라고요 올케 언니한테 그사실을 애기 할수도없고 미치겠어요 부모님들은 일찍돌아가셔서 오빠 하나있는데
오빠는 올케언니가 여자가 처음이고 순진해서 어떻게 받아드리는지 감을 못잡겠어요이혼은 언니가 먼저 말을꺼냈고
오빠는 당분간 별거 하자고 그랬는데 오빠는 첨부터 이혼할생각은 없었다고 하더라고
올케언니한테 실망은 했지만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답답해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저 어떻게해야 하나요? 최선의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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