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머님 생신이자 큰아버님 제사입니다..
동서는작년에 결혼해서 지금하는 제사가 첫 제사구여..
위루 형님 한분계시는데 일다신다구 지금까지 제가 거의 혼자
음식 준비를 다해왓는데..요번에 동서가 들어와서 너무 좋았습니다..그래서 오늘 우리아들 개학이라 학교끝나자마자 간다구 음식같이 하자구 했는데 어제까지 안다니던 일을 오늘 부터 다닌다구 하더군여..그래서 오늘 밤 10시에 들어온다구 하더군여..형님은 돈버는게 위세인지 놀러간다거나 친정일엔 조퇴두 잘하더만 왜 제사 지낼때는 당연시 못온다는 말이 나오는지..그동안 좋은게 좋은거라구 그냥 혼자 음식하기 심심하구 힘들어두 그냥 하구 동서 들오면 좀나아지겟지 그희망에 살았는데..
이제 이게 먼가싶으네여..전 일다니다가 다리 근육이 끈어져서 일두 못다닙니다..두시간정도만 서있으면 몸이 난리가 나거등여..그렇다구 특별한 기술두 없어서 공장일두 못하구 ㅜ.ㅜ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그돈들 벌어서 우리 보태주는것두 아니면서 나만 이게 먼가 싶구 증말 화가납니다..형님이나 동서나 둘다 증말 미워집니다..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