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1월 예비맘이예요.
현재 직장생활을 하고 있구요. 출산해서도 출산휴가 3개월 사용하고 다시 직장에 복귀할 예정이예요.
요즘은 보통 산후조리원에서 2주하구요. 산후도우미 출퇴근형으로 2주 해요..총 4주 하는 거지요. 산후도우미를 쓰는 이유는 친정어머니나 시어머님의 경우에는 육아를 해 본 경험은 있지만, 산후조리나 육아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 아니잖아요.그리고 부모님들 기운없으신데 힘드실 것 같기도 하구요.그래서 산후도우미 많이 부르는 것 같구요.
산후도우미 24시간 사용이면 입주형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보통 자연분만하면 병원에서 3일 입원, 산후조리원에서 2주정도 지내면 어느정도 몸이 회복되어서 굳이 산후도우미를 입주형으로 부르실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입주형을 쓰는 이유는 주로 밤에 신생아 돌보는 문제 때문인 것 같은데요. 2주 정도 지나면 밤에 신생아 돌보는 정도는 하실 수 있어요. 밤에 신생아 돌보는 것은 주로 모유를 먹이거나
기저귀 갈아주는 정도니까요. 산후조리원에 2주간 있을때도 모자동실 같은 경우에는 간단한 소변기저귀 갈아주는 것과 모유정도는 먹이니까요..물론 신생아가 자주 깨서, 계속 옆에서 같이 자면서 있어야 되긴 하지만요.산후조리 2주 정도 지나면 밤에 아기 돌보는 것은 할 수 있다고들 하시더라구요.
밤에 신생아 돌보는 거 빼고는 입주형을 출퇴근형과 비교했을때
하는 일이 크게 차이가 없거든요. 출퇴근형으로 부르면 가격이 훨씬 내려가거든요.
물론 님이 밤에 신생아 돌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입주형을 부르시거나 산후조리원에서 4주 계시는게 더 맞겠지요.
다 저마다의 상황이 있으니까..님의 상황을 잘 판단하셔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냥 저는 참고하시라고 올려 드립니다.
저도 지난주에 산후조리원 2주, 산후도우미 출퇴근형 2주
그렇게 예약했습니다. 회사에 계시는 선배맘들도 보통
그렇게들 하셔서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참고하시고 잘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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