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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을 하시징 작성자 : 냐하~~ 조회수 : 2878 작성일시 : 8/3/2006 5:27:00 PM 말 못하고 속태우고.. 참 답답 하시겠어요. 그런데요.. 어느 박사님이 그러시는데요.. 생일이나 기념일 따위.... 말 안하고 있으면서 어디 그냥 넘어가는지. 챙기고 넘어가는지 두고 보겠다~~ 하는 심뽀는 잘못된 거래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 이번엔 도련님이 한번 쏘시죠?" 라면서농담식으로 말 건네면..마지 못해 내지 않을까요? 돈 안낸다고 뭐라고만 하지 말고... 서로 서로 내면서 살자고 하세요. 관련글      전 혼자인가 봐요.. 넋두리~ 2006-08-02 3874      말을 하시징 냐하~~ 2006-08-03 2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