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여자입니다.. 궁금한것이 있어서여...
예전에는 서로서로 애뜻하고 칭구에 대한 우정도 깊었고 했는
데..
제가 친구 복이 없어서 인건지 아님 이나이엔 보통 그러는지
잘몰라도 칭구에 대해 회의가 드네여..
사소한것에 서로 예민하고, 별거 아닌일로 기분나빠 머라하고
자꾸 오래된 친구가 한명한명 떨어져 나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맘이 너무 좋질 안습니다..
예전엔 안그랬거든여...
사소한거에도 서로 이해하고 했었는데..서로가 그렇지도 안구여
제가 27살정도 부터 이런현상이 일어나네여...........
정말 우울합니다...
저에게 문제가 있는걸까요?
아님 나이를 먹으면서 가치관이 서로 생기고 막
이러는걸까요..... 답답합니다
오래된친구와 새로운 친구와는 다르잖아요.....
외롭습니다... 제게 잘못이 있는건가요?
일도 갖고있고.. 남자친구도 있고.........
그냥 노는사람도 아닌데 가끔 이런생각들이 절괴롭히고
외롭게 만드네여... 저보다 이나이를 먼저 거쳐간 분들
아니면 제 나이정도 되신분들 많은 얘기 해주시면 감사드리겠
습니다... 힘이 듭니다...
제가 쓸데없는거에 신경을 쓰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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