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와 남자 사이는.. 겉모습이 이뻐서만 이쁜거라고 느끼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님은.. 겉모습이야 이쁘겠지만.. 거기에 비례하는...머리나 마음은 많이 모자르나봐요. 그래서.. 더 남자분이 질려하고, 흥미가 없는건 아닐까요?
끌리게 하는 방법이. 옷차림이나 머리모양. 행동뿐이겠어요? 욕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암내 풍기는 동물의 이미지가 자꾸 떠오르네요.ㅡ.ㅡ:: 지송~.
결혼 날짜 까지 잡았으니 혼전에 성관계 맺는거에 죄책감 없으신 모양인데.. 그래도 웬만하면 지킬건 지키는게.. 남자분을 끌리게 하는 한 방법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결혼해 같이 살면서도. 계속 흥분돼고. 끌리고. 그런걸 기대하시면 안될거 같아요. 저는 10년도 훨 지난 결혼생활동안 가슴 떨리게 설레인적이 언제였던지.. 까마득합니다. 하지만.. 성적으로 흥분되는거보다.. 서로 사랑하고 존중 받는다는 느낌을 공유한다는거 자체가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너무 건강하셔서..생각이 그쪽으로만 가나봐요.. 결혼전에 할수있는 로맨스를 즐겨보심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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