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경우를 본적이있어요. 님이 잘못신고하거나 그럼,
그아주머니의 남편분 님도 가만놔두질 않을거예요.
우선 그아주머니가 문제입니다. 이혼을하고 애들때문에
다시 들어왔다는 말은,
그아주머니는 말그대로 우유부단한 성격같습니다.
확실한 자신의 줏대가있는 사람이라면, 그렇진안겠죠.
그런사람 님이 백날무슨 말해도 남의일로 받아들이고,
자신은 그렇게하고 삽니다.
그리곤 님을만나 맨날 하소연만 늘어놓겠죠.
제주변엔 그런사람이 하나있는데, 전자그마치 7년을
옆에서 이야기해주었어요. 그래도 아직그러고 살더군요.
이젠 저도지쳐서 안볼려고해요.
그래도 너무걱정되신다면, 님이 계속 설득하는길밖엔 없어요.
그런사람들 고발센타 같은데나, 방송국 같이가서 내가 도와
준다고해도, 어떻게가냐면 멀구둥 걍 넘어가더라구요.
답답한심정이겠죠. 제가 그랬으니깐여.
정말 그분을 돕고싶다면, 님이 그분의 친정식구들만나 이야기
해주세요.
대신 남편분 식구들은 함부로 만나지마세요.
그리고 좀 이상한게 있네요. 그분이 남편과 이혼했다면, 지금은
혼인관계에 있다는거겠죠. 설마 이혼하고 서류상 그대로 있는
상태는 아닌거겠죠. 만약그렇담 그아주머니도 이상한분
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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