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적은지도 5년이 넘어가고.... 이렇게 조금씩..모으는데...인생은 점점 짧아져만 가고....
모으면서..인생을 즐길까? 차도 큰차사고 집도 사고... 그러면서..또.조금씩..모을까?
아님..다음을 기약하면서.. 좀더 모은다음에 큰집도 사고 차도 좋을걸 살까...
첫번째를 선택하면 이자때문에..그만큼 손해를 보면서 인생을 즐길텐테....돈도..예전만큼은 못 모을테고...
두번째는 나이들어..어느정도..돈을 모아서 쓸려면 얘들이 커서 얘들에게 다 가고 조금 남은돈으로 집을 장만하려면 글쎄 괜찮은 집은 살수 있을까...나이들어 인생을 즐겁게 할수 있을까...
젊어서 인생을 즐기면서... 그럼 남보다 더 늦게 여유를 가질꺼 갖고 무장적 모으기만하면..나중에..인생의 후회를 하지 않을까..
30대 초반..이제..인생을 결정해야 한다...선택을 해야한다..
인생은 단한번뿐인란걸...절실히..느껴질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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