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남편분 버릇....
안고치면.. 평생 갈겁니다.
좋은 방법은.. 상대방이 뜨끔할 정도로 쎄게 나가는 방법인거 같아요.
한두번 참은거 아니죠?..
그렇다면... 한번 맘 크게 먹고... 맞짱 한번 뜨세요.
남편이 밤 늦게 들어온댔죠?..
그럼, 싸웠을때 님이 아예 집을 비워버리세요.
친정이든 시댁이든.. 나중에 말 안나올 만한데.. 아뭇소리 말고 그저 쉬러온양 가 있는겁니다.
양가에 싸워서 와있는거 알리리는 싸움을 더 크게 만들기만 할뿐..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남편분이 늦게 들어오거나 무시하는건.. 자존심이 다칠까봐일수도.. 회피일수도 있어요.
아니다 싶은 버릇은.. 망치로 내려치듯 한번쯤 사건을 저질러야 없어지는거 같아요.
맘 단단히 먹고.. 한번 해보시고.. 두번 다시 그런일로 속썩으면서 살지 않으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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