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건이 된다해도 절제하며 지나친 욕심은 부리고 싶지 않다네요... 물론 어디까지나 개개인의 선택이죠. 그래서 제가 다원성이란 표현을 썼던 것이고요. 제가 좀 더 나은 환경이 된다면 전 꼭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싶어요. 물론 지금도 가끔씩 다이얼 한 번으로 천 원 이 천원 하는 나눔은 하고 있지만 그 것 이상의 지속적이고 의미 있는... 어차피 많이 갖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진정한 소유인지 회의하며 살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황우석 교수 사건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그래도 전 제 인생을 사랑하며 열심히 살 자신이 있답니다. 자신감 만큼 커다란 재산은 없다고 생각하면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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