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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푸념털어놓기

제목: 뻔뻔해지세요
작성자 : gmyhsong 조회수 : 2400 작성일시 : 2/16/2006 11:44:12 AM
지혜롭다는유태인들도고부간은기름과물같아서 도저희 융화될수없다고 표현했습니다 결혼20년동안 시모와함께살고있습니다 시어머니와코드맞는사람이 몇있을까요 저도한동안은 틀려도맞다며 맞추고살았습니다 13년쯤지났을때 문득 이건아니다는생각이들었습니다 최대한조심스러운표현방법으로 조금씩조금씩 제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마음을가라앉히고 솔직하게표현하세요 싸우라는것은아닙니다 도저히 안되면 월세방이라도 분가하세요 그리고 하고싶은일 하세요 시누이들락거리는것정말싫죠 핑계를만들어 외출하세요 뒤통수가간지러워도 꾹참으세요 밉지않게뻔뻔해지는법을 모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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