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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있잖아요.
작성자 : pear2098 조회수 : 2804 작성일시 : 1/21/2006 10:32:30 AM
저도 시어머니랑 같이 산 적이 있었어요.
오랫동안 함께 살면서 그래도 내가 살 수 있었던건
세번에 한 번 정도는 제 마음이 가는대로 살았던 힘인것
같아요.
용기를 내세요.
세상일 전부를 상대방에게 맞추면 내가 없어지거나 화병으로
드러눕게 되지요.
내 의사를 상대에게 꼭 알릴 필요가 있답니다.
무례하지 않게.
내가 있어야 남편도 딸도 있는거지요.
그리고 반드시 남편의 도움도 있어야 하구요.

오늘 하루도 용기있고 밝게 시작하십시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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