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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지가 5개월째다 넓은 아파트라 좋아했는데 힘든부분이있다 아래층에 사는사람들이 걸어다니는 소리도 듣기싫다며 전화해서 스트레스를 주고있다 여기 이사오기전에도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한번도 듣지않은 이야기를 수시로 듣고 산다... 휴ㅠㅠ 이제것 조심하며 아이들에게도 주의시켯는데 이제는 내가뛰고 싶은 심정이든다 손님오기전에 미리양해를 구했는데도 전화로 너무한다며 형광등이 떨어지겠다며 잔소리해대고 손님들도 있는데 싸울수도없고 무슨좋은방법있을까요? 참고로우리아이들 중2여자 7살남자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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