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느라고 꽤나 힘들었네요! 띄어 쓰기와 담을 쌓았는지 아니면 한글 맞춤법을 모르는지 아니면 남을 전혀 생각 안 하고 자신만 편하기 의해 글을 썼는지 모르나 참으로 읽기가 힘드네요!
사노라면 힘들고 어렵고 짜증나는 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나 혼자서 만 살 수 없는 세상이기에 누군가 에서 도움을 받았다면 받은 만큼 100% 갚지 못하더라도 도움을 받은 사람에게 항상 고마워하고 미안한 생각에 정성을 다하는 것 이 안간의 도리가 아난가요?
님이 남편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한다면 시부모는 누구의 어머니며 할머니며 할아버지 이겠습니까?
시부모님이 어려울때 도와 주셨으면 남도 아닌 님이 사랑하는 남편의 부모님인데 어찌 귀찮고 불편하게만 생각하시는지요?
언젠가 tv에서 자신은 길거리 미화원으로 힘들게 살아가면서 나보다 더 어렵고 힘든 사람을 위해 시간 나는데로 못쓰는 신문지나 안쓰는 종이 박스를 주어다 팔어 그 돈으로 어렵고 힘든 사람을 위하여 사랑을 베프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스스로 실천하는 사람이 되지는 못할 망정 시부모님을 모시고 산다는 것 자체를 두렵고 귀찮고 못 마땅하게 생각한다면 그것은 "나"만이라는 아집이 너무나 깊이 뿌리 박혀 있는것이 아닐까요?
누군가에서 사랑을 받기만 하고 줄 줄 모르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자신이 혼자서 외진 곳에서 산다면 남에게 간섭받지도 않고 도움을 줄 필요도 없고 도움을 받을 필요도 없고, 그렇게 사는 것이 오히려 편하게 사는 것 이 아닐까요.
그러나 인간의 세상살이 라는 것이 그렇게 혼자서 살 수 있는 동물이 아니기에 어짜피 남과 어울려 산다면 어렵고 힘들고 과정을 거쳐야 하겠지요 그러므로서 하나의 성숙 된 인간이 되는 것 아닌가요?
누군가로 부터 작은것을 받았을때 즐거워 할 줄 알며 고마워 할 줄 알며 그 속에서 행복을 찾을 줄도 알며 타인에게 내가 베품으서 그 속에는 더 커다란 기쁨과 행복이 있다는 것을 알 때 그것이 인간으로서 느낄 수 있는 참다운 행복이며 참다운 인간이 아닐까요.
"이"글이 님이 읽고서 조금이나마 생각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엿으면 하는 바램에서 두서없이 썼습니다만 오히려 님의 신경을 거슬렸다면 미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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