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결혼6년차 주부이지만 가까이 계셔도 2주에 한번씩이면 자주 들어가는 편이죠...
횟수로만 따지면 아니것 같지만 막상 결혼생활 하다보면 평일에는 직장생활로 바쁘고 주말밖에 시간이 없쟎아요...
나름대로 많이 신경쓰는 걸 거예요.
저도 전화를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건 성격 때문일 거예요.
시누이께서 전화를해라 하면 아마 며느리 입장에서는 별로 좋지 않을 듯 하네요.
저두 간혹 시누이가 그런말할때 기분이 안좋았어요. 그리고 아랫사람이 윗사람한테 먼저 하는것이 옳긴 하지만 가끔은 어른들이 먼저 하실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러면 며느리 입장에서 느끼는것이 있겠지요...
그리고 결혼한 사람들은 대체로 친정보다는 시댁쪽으로 한번을 가도 더 가게되고 용돈을 드려고 한번이라도 더 챙기기 마련이에요. 형편이 어려울때도 친정엔 못해도 시댁은 꼭 챙기쟎아요. 며느리들은 다 마찮가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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