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재밌었읍니다.
그런데요.... 저도 맘으로야 그집 현관앞을 장롱으로 막아버리고 싶은 맘이 굴뚝이죠.
퇴근후 돌아온 남편에게 2층집 얘기를 했더니, 이번주 목요일까지 기다려보고.. 그래도 안치우면 나서서 한마디 하겠다네요.
우리 남편이 나서면 정말 큰 싸움 날텐데 걱정이예요.
한성질 하거든요. 목소리도 기차화통 삶아먹은 소리구요.
좋게 말하려고 해도 2층집 또한 좋게 나올 사람들이 아니라, 분명히 싸움이 날게 뻔한데...ㅡ.ㅡ
2층집과 말하지 않고도..치울수밖에 없게끔 하는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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