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워 몇자 적습니다.
에고 어쩌다가 그러셨어요. 이번기회에 돈 무서운지 아셨으니 앞으로는 조심하시겠지요? 그리고 이미 생긴일이니 잘 생각해보시면 방법이 있습니다. 얼마나 사용하셨는지... 주위에 도움을 주실분이 없는지.. 형제나 부모님. 신랑이 도와 줄수는 없는지..본인이 만든일이니 어찌하든 해결하겠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대처 하세요. 이러한 문제를 상담해 주는 곳도 있을거예요. 본인이 지금 얼마나 사무실이 가시방석인지 알겟네요
그리고 누구나 님이 얘기한 그러한 문제를 가지고 있어요 님뿐만이 아니고.. 저희집도 일년반 살았는데 도둑 2 번들었구요. 지난휴가때..신랑이 사준 반지등.. 목걸이 몽땅가졌가었요..
동생 무지 아파 장기치료 해야하고.. 아버지 간경화에..그렇다고 되는 일이 없다고는 생각치 않네요.. 마음먹기 나름이고 잘 해결해 가시는 지혜가 필요한거 같아요. 긍적적으로 생각하세요. 어수선한 맘 추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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