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처음이 무서운 거랍니다.
궁금한 마음에 첫발 떼었다간...거미줄에 걸린꼴이 되고 말죠.
거기 가면 뭔가 좋은것이 기다릴것 같죠?
막상 가보면 별거 없거든요?
암웨이 광풍이 지난줄 알았는데... 아직도 님같은 분이 있어서 참으로... 뒷북치는 님이 안타깝네요.
저도.. 한때는 포인트에 목숨걸었는데...
절대로.. 돈은 안되더라구요.
괜한 주변사람들만 떨어져 나가구요.
남에게 팔기전에.. 실적때문이라도 내가 먼저 사들이게 돼요.
내가 써봐야 남에게 이좋은 물건을 홍보할수 있을거 같아서 값비싼 제품까지 사게 되었어요.
물론. 물건이야 좋지요.
그냥 님이.. 암웨이 물건이 좋아서 쓰신다면 몰라도... 이 물건을 팔아서 돈을 벌생각이라면.. 그 꿈을 접으세요.
그 사람들 말로는.. 계산상으로는 다 맞는 말이예요.
그 말이라는게.. 어찌나 논리정연하고 귀에 쏙속 들어오는지.. 안넘어가고는 못배길거예요.
똥을 먹어봐야 똥인지 알면.. 그건 바보예요.
다들... 말리는데도..굳이 가고 싶다고 발 들여놓는다면.
님도... 이미 암웨이의 수렁에 빠졌다가 나온 다른 사람들의 전철을 그대로 밟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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