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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단하시네요^^ 작성자 : 결혼8년차 조회수 : 2180 작성일시 : 9/2/2005 10:07:07 AM 정말 님 글을 일고 많이 반성했습니다. 이런 분도 계신데~정말 저는 300만원 벌어오는 신랑 월급 작다고 늘 돈돈하며 살았던거 같아요~ 위만 보고 살아온 제 잘못입니다. 앞으론 정말 아끼고 가진것에 감사하며 살아야 겠다고 정말 깊이 반성했습니다. 정말 훌륭하세요~~ 저같음 빛이 더 늘었을거예요~~ 울 신랑한테 미안하고 맘이 그러네요~ 감사해요~~행복하세요 관련글      언제쯤... 에효 2005-09-01 2892      빚만 없어도 살기엔... 아자아자홧팅 2005-09-01 2549      대단하시네요^^ 결혼8년차 2005-09-02 2181      언제쯤.... 에효 2005-09-02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