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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떻해야하나.....
작성자 : OTL 조회수 : 2488 작성일시 : 8/26/2005 3:18:01 PM
요즘 스트레스가 하늘을 찌른다.하나님의 교회사람들땜에..
4년전에 그교회를 알았다. 교회와성경에 대해서도 잘알지못하는.. 기껏해야 예수님정도로만 알고 있는 정도였다.
안식일, 토요일예배, 유월절등을 내게 말했다.
당연 첨부터 안상홍이니 장길자니 이런얘긴하지않았다.
첨에는 화요일 토요일 열심히 교회에 나갔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건아니다싶었다.
귀차니즘도 있었다.

그래서 하루이틀빠지게되었고 믿음이없어서 교회를 나가지않겠다고했다.
내가 안상홍이라는 하나님과 장길자라는 어머니하나님을 믿지않는다고하니까 나보고 마귀라고하고 지옥불에 떨어진단다.
4년동안 웃으면서 간이라도 떼줄것처럼 친하게 대하더니
한순간에 돌변이다.

그래놓고서는 다음에 또 웃으면서 찾아온다.
헐~
완전히 가식적인 웃음을 가진 사람들이다.
성경대로 한다던 그사람들 성경에도 없는 안상홍씨의 태어날날
승천한날(제삿날)다 예배드리고 음식장만해서 먹고한다.

오늘 또 웃으면서 찾아왔다.
내가 부정적이라고하고 내자신을 사랑하라고한다.가정도 화목해야하고 아이들한테도 잘해라고한다.
내가 그렇게 형편없는사람인가..
잘하는지 못하는지 자기들이 봤나..

그사람들만 오면 우울하고 스트레스가생긴다.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잘따르지않는다고 아주 형편없는사람으로 생각하는 그들이 싫다.
믿음이 없어서 안간다고 아니면 생각할시간을 달라고하는데도 계속 찾아와서 자기들얘기만 한다.

에고~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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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2005-09-02) 그런 걸 믿는 건 아니겠지요. 도저히 정상적인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네요. 어찌 한 개인이 하나님이 되나요? 완강하게 입장을 밝히세요. 사람을 바보로 아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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