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리 일이 꼬이는건지..1시반쯤에 저희집 앞에서 난리가 났었거등여..아줌마랑 아저씨가 수도를 틀어놓구 청소를 하려구 그러나보다 하구 내다보지두 안았습니다..어제일때문에 챙피하기두해서 밖에 나갈엄두가 나질안았거등여..수도꼭지를 아주 세게틀어놔서 저난리를 치나보다 했져..소리가 꼭 수도 꼭지 세게튼소리같었거등여..근데 그게아니라 우리 에어컨 실외기를 차가 치구 지나간 소리였네여..양심이 참업네여..두번이나 치구갔으면 최소한 우리집에와서 가스값이라두 줘야하는거아닌가여? 가스 충전시킨지두 며칠안됏구만..일이 왜이렇게 꼬이는지 증말 속상하네여 ㅜ.ㅜ 실외기가 난리가 났어여.. 위치가 완전바뀌었구 실내기랑 연결하는 호스가 거의 끈어질거같어서 또 기사아저씨 불렀네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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