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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황당~
작성자 : 이혼 조회수 : 2755 작성일시 : 7/11/2005 4:44:50 PM
왜이리 일이 꼬이는건지..1시반쯤에 저희집 앞에서 난리가 났었거등여..아줌마랑 아저씨가 수도를 틀어놓구 청소를 하려구 그러나보다 하구 내다보지두 안았습니다..어제일때문에 챙피하기두해서 밖에 나갈엄두가 나질안았거등여..수도꼭지를 아주 세게틀어놔서 저난리를 치나보다 했져..소리가 꼭 수도 꼭지 세게튼소리같었거등여..근데 그게아니라 우리 에어컨 실외기를 차가 치구 지나간 소리였네여..양심이 참업네여..두번이나 치구갔으면 최소한 우리집에와서 가스값이라두 줘야하는거아닌가여?
가스 충전시킨지두 며칠안됏구만..일이 왜이렇게 꼬이는지
증말 속상하네여 ㅜ.ㅜ 실외기가 난리가 났어여..
위치가 완전바뀌었구 실내기랑 연결하는 호스가 거의 끈어질거같어서 또 기사아저씨 불렀네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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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당~ 이혼 2005-07-11 2756

총각 (2005-07-12) 에어컨을 써봐써야..;; 도통먼야근지 몰겠어용..ㅋ 암튼 조심(?)해야 할거 같네용
실외기를? (2005-07-12) 어디에 두셨나요? 차가 치고 지나가게 설치한건 문제네여.안떼어간것도 다행이네요.
길가의 실외기 (2005-07-12) 좀 짜증나는 건 사실이죠...안에서는 시원하겠지만...길으로 내뿜는 열기란...암튼 안 되셨네요
당^신 (2005-07-15) 당신 백번 잘못 아니 위법했어요. 실외기를 인도로 내었으니 당신은 법의 심판받아 마땅하오.
글쓴이 (2005-07-18) 불난집에 부채질하나..당신이 우리집와봤어?누가 인도에 실외가놔뒀데..우리가 반지하라서 우리집 창틀에 올려놨는데..
글쓴이 (2005-07-18) 우린길가라서 길두넓어서 차가 두대가 지나다닐수있는길입니다..운전이 서툴러서 그랬나보다고 그렇게 생각하구 있는데 머? 법의 심판을 받어?당신이 와서 그럼 법의심판좀 다시해보지..
글쓴이 (2005-07-18) 잘알지두 못하면서 지레 짐작하구 증말 짜증나구 기가막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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