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차남 며느리로 그동안 형님이랑 똑같이 며느리 역활을 했어여.. 근데.. 우리 어머님은 같은 지역에 살고 있는 형님댁엔 안가시고 꼭 저희 집에만 게십니다.. 아예 형님은 오시지도 안고, 오시면 저녁만 같이 먹고 돌아가죠. 근데.. 서운한건.. 그래도 형님만 챙기십니다 정 그렇게 형님이 조으면, 그집에 가 계시던가.... 아들 못 낳는다구.. 구박 할때는 언제고... 할말은 증말 많은데.... 업무 중이라서... 나중에 다시... 저와 같은 차남 며느리가 또 계신가요? 그리고 뻑하면 .. 오셔서.. 여왕 노릇 하는 어머님도 실구요.. 집이 구질 구질 하다고 한번도 집에 모시고 가지; 않는 형님도 서운하고... 어쩌죠.. 여름 내내 또 우리 집은 손님 치루느라.. 집안이 풍지 박살 날 터인데... 정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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