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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어머님은...
작성자 : twins2921 조회수 : 1925 작성일시 : 7/13/2005 4:59:08 PM
전 차남 며느리로 그동안 형님이랑 똑같이 며느리 역활을 했어여..
근데.. 우리 어머님은 같은 지역에 살고 있는 형님댁엔 안가시고 꼭 저희 집에만 게십니다..
아예 형님은 오시지도 안고, 오시면 저녁만 같이 먹고 돌아가죠.
근데.. 서운한건.. 그래도 형님만 챙기십니다
정 그렇게 형님이 조으면, 그집에 가 계시던가....
아들 못 낳는다구.. 구박 할때는 언제고...
할말은 증말 많은데....
업무 중이라서...
나중에 다시...
저와 같은 차남 며느리가 또 계신가요?
그리고 뻑하면 .. 오셔서.. 여왕 노릇 하는 어머님도 실구요..
집이 구질 구질 하다고 한번도 집에 모시고 가지; 않는 형님도 서운하고...
어쩌죠..
여름 내내 또 우리 집은 손님 치루느라.. 집안이 풍지 박살 날 터인데... 정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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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7-13) 쌩뚱맞네요
. (2005-07-17) 솔직하게 말하세여..집구질구질하다고 핑계되면 그거랑 무슨상관이냐고 저두 구질구질해요 저 바뻐요 그래여..싸우면 싸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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