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한다는 것은 평생을 같이 한다는 겁니다.
아픈 사람을 옆에 두고 산다는 것은 보통사람 하기 힘듭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 아마도 나쁜 추억을 만들면서 살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돈이 많아서 아무런 걱정이 없다면 모르지만, 결혼은 현실입니다. 지금의 감정으로 평생을 갈수 있을 거라는 것은 아무도 자신 못합니다..
누군가 강원래씨 예를 들었는데... 그런 경우는 특별한 사람들이지요.. 보통사람들은 아니랍니다.
지극히 보통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야 합니다.
힘들겠지만,
한순간의 힘듬이
살아가면서 원망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그건 더욱 아픈 기억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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