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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자의 마음 작성자 : 남자 조회수 : 1949 작성일시 : 6/22/2005 9:50:22 AM 이글을 읽고 있는 저도 남자 지만 한마디만 핑계 드리고 싶습니다. 남자는 속과 밖이 다릅니다. 오쯤 신세대는 잘모르겠지만... 사랑하고 해주고 싶지만 밖으로 나오는 말은 전혀 딴판입니다. 가볍게 해라 사랑한다 그런말이 잘되지 않습니다. 같이사는 부부인데 설마 돈백만이 아깝겠읍니까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서 하는 말이 겠지요 이해하고 참다보면 언제가는 옛이야기하면서 살날이 있을겁니다. 이해하십시오 남편은 당신을 사랑할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됩십시오 관련글      싸가지바가지남편 미운남편 2005-06-21 2827      남자의 마음 남자 2005-06-22 1950      저도 글쓴님과 같은 주부지만, 서... 초이 2005-06-22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