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창피하지만 그냥 적습니다. 어디 물어볼때두 없어요. 자존심상해서.. 어찌어찌한일로 남편과 싸웠습니다.
제가 먼저 너무나 속상해서 미친xx라했습니다. 그사람 너무 놀랬었나봐요. 한동안 멍하더니 나에게 머리채리 살짝 잡더니 18x, 쌍x년합니다.
전 지금 이게 저한테 벌어진 상황이 맞는지 너무나 얼떨떨합니다. 제가 생각했던 결혼은 이런것두 아니였구요... 저 이렇게 살구 싶지 않아요. 저 어떻해야하나요. 저 정말 갈라서구 싶어요. 너무나 사랑스러운딸 앞에서 벌어진 일이예요. 나에 사랑스런딸 얼마나 놀랠쓸까...
지금은 머리채만 살짝 잡았지만 나중에는 때릴것두 같았어요. 전 어떻해야하나요. 저 그냥 이혼하구 싶어요. 안돼나요.
시어머니 빗에 저 이렇게 살려구 결혼한거 아니거든요.
내인생이 너무 꼬인거같아요.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 결혼전에 다짐한게 있어요 바람피는 남편, 또 때리는남편.
근데 이사람이 정말 나중에는 절 때릴것같아요.
저 이혼해두 되는거죠. 정말 확식이 안서요. 저 이사람보면 무서워요. 저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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