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id   pw
 
 
[비밀번호 찾기]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푸념털어놓기

제목: 설소대
작성자 : nan 조회수 : 2016 작성일시 : 6/15/2005 4:24:48 PM
저희 작은 아이는 그냥 보기에도 혀가 많이 짧아서 이비인후과에가서 설소대 수술 해줬답니다.
조금 늘어난걸로 위안을 삼았구요,기간차를 두고 한 번 더 할려고 했는데,ebs방송에서 관심갖고 기다려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요.애한테도 많은 부담이 갈 거라면서요...
4살때 설소대 수술 했구요,지금은 6살이 됐는데,유치원에 2년째 다니다 보니 많이 좋아졌어요.또래 끼리 말을 많이 주고받는게 훨씬 낳은것 같아요.지들 끼리는 다 알아듣더라구요.
엄마가 걱정을 조금만 덜어보시고 맘 편하게 가지시면 아이도 많이 좋아질겁니다.
관련글
     아들이 혀짧은 소리를 내는데.. 짱아 2005-06-15 2537
     설소대 nan 2005-06-15 2017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2001~2025 가계부닷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Us

후원금 계좌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