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작은 아이는 그냥 보기에도 혀가 많이 짧아서 이비인후과에가서 설소대 수술 해줬답니다. 조금 늘어난걸로 위안을 삼았구요,기간차를 두고 한 번 더 할려고 했는데,ebs방송에서 관심갖고 기다려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요.애한테도 많은 부담이 갈 거라면서요... 4살때 설소대 수술 했구요,지금은 6살이 됐는데,유치원에 2년째 다니다 보니 많이 좋아졌어요.또래 끼리 말을 많이 주고받는게 훨씬 낳은것 같아요.지들 끼리는 다 알아듣더라구요. 엄마가 걱정을 조금만 덜어보시고 맘 편하게 가지시면 아이도 많이 좋아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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