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있는 글처럼 시댁 친정 도움 하나 안받고 중매로 결혼했죠 결혼도 우리가 벌어서 하고 100만원에 월 삼만워 줬습니다 그곳에서 첫째 임신하고 전세로 옮겨죠 삼년뒤에 그리고 지금은 남편 귀한줄 알고 마눌 아껴 주면서 정답게 살아요 부부가 돈이 다가 아니더군요 결혼 11년만에 아파트 장만하고 통장에 현금 좀 있고 노후 대책 어느정도 마무리 해놓고 둘째까지 낳아 너무 행복해요 부부지간에도 친정 시댁 욕은 절대 하면 안되요 시엄씨가 잘 못해도 그게 부부지간에 도리인것 같아요 없음 형제 지간에 서로 도움 받고 도움주면서 사는것이 복입니다 너무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아껴주면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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