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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찬가지
작성자 : 상대편입장 조회수 : 1779 작성일시 : 5/26/2005 8:48:18 PM
만약 입장이 바꿨다면 어땔을까 라는 생각이드네요
님 아이가 총알안줬다고 맞았다면 기분이 어땠을까요
전 나빴을꺼 같아요 님이 어떤사람인지 몰라도
그아이가 좋게 보였을까요
물론 그렇게 까지 때리진 않아도 되는데
님도 보통은 아닐꺼 같은데요
내 아들이 때린입장이면 대부분 말을 못하는데
님은 더 큰소리 치셨네요
왜 내아이 맞은건만 생각하나요
반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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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무슨 큰소리 쳤다고 그러실까.. 미안합니다라고 햇쟎아요.. 저는 우리애가 맞아도 때리지는 않습니다.. 하여간 상대편이 비정상적이긴 해요..
꽃비 (2005-05-27) 무슨큰소리를 쳤다구 그러는지 ..글구 미안하다구 했는데~~~ 심하게 때린아줌마가 오바한거아닌가요 ...님..혹시 애때린아줌마???ㅋ
글쓴이 (2005-05-30) 또래보다 달 수가 적어 맞고있습니다..울 큰애들도 맞고 다녔지만 애들끼리 싸움이 머 알고 했겠나 싶어 속상한 맘 접고 살았습니다..하지만 남의애를 상대로 폭력은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글쓴이 (2005-05-30) 차라리 맞는게 낫지 때리고 다니는건 정말 미안한 맘이 들어 제가 더 속상합니다..맞아본 엄마맘을 아니깐요..하지만 세살난 아이를 손지검 한다는것엔 참기 힘드네요
맞아맞아.. (2005-05-30) 저희 아들도 세살...뭘알겠습니까..글고 그거 때릴데가 어디있다구..사람인데 말로 하면 충분히 알아듣는데..엄마도 안때리는데 왠아즘마가 무슨짓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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