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 생활을 하는 23개월 남자아이를 둔 직장다니는 엄마입니다. 울 아들 어떻게 해야할지 선배님들 좀 가르쳐주세요. 첫아이고 외할머니가 키워주시고 이모들도 많다보니 모두 이뻐라해서 좀 걱정이 되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야단을 치거나 매매를하면서 울면 울지마 하면 뚝그치고 엄마 미안미안 하면서 저는 좀 무서워하는데 할머니가 야단을 치거나 매매를 하면 무서워 하기는 커녕 자기 손등을 자기가 물어요 할머니가 야단칠때만 그런것이 아니고 또래 친구랑 놀다가도 자기를 때리거나하면 자기 손들을 물면서 막 부들부들 떠는것 같아요... 자기 성질을 못 이기면 그러는것 같아요 할머니가 모임에 데리고 가서도 그래서 남들이 아이 성격이 장난이 아니라는 둥 흉 도보고 해서 신경질도 나고요 어떻게 해야 이 버릇이 고쳐질까요 정말 걱정 입니다. 속상해요 특히 저는 심장병 수술을 해서 이제 아이를 못 낳거든요 그래서 좀 잘키우고 싶은데 아이 키우는 것 쉬운일 아닌것 같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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