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월급명세서 받으면 많이 뗀다는 생각이 듬니다.
하지만 세금처럼 내고 끝나는 돈도 아니구 나이들면 몇배로 돌려받으니까, 지금 힘들어도 노후를 위해 나도 뭔가 하고 있다고 위안을 삼으면 어떨까요^^
일반 사기업에 비해서 개인연금에 비해서 수익률이 높습니다. 특이 보험료를 적게 내는 경우에는...(소득 재분배 기능이 있으므로)
국민연금 운영비는 국가예산에서 지원이 됩니다. 직원 월급이랑 운영비등등... (보건복자부 예산으로 편성)
적어도 보험료는 연금지급을 위해서 쓰이지요. 혹시 못 받을까 걱정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국민연금법에 의해서 지급이 보장됩니다. 역사가 100년이 넘는 선진국도 이미 기금은 고갈이 됐으나 젊은 사람들이 낸 보험료로 노인들이 연금을 받고 있읍니다. (세대간 부양효과죠...) 우리나라는 현재 13조가 넘는 돈이 적립되어 있읍니다.
너무 장황하게 썼군요.
짜증나는 맘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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