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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공원에서
작성자 : miz98 조회수 : 1644 작성일시 : 5/8/2005 12:23:03 PM
과천 대공원에 갔었는데요. 동물원에서 입장권 사려고 줄 서 있는데 뒤에서 할아버지가 소리를 지르는거예요.."우리 국가유공자인데 먼저 할수 없어? 우리 국가유공자란 말이야.."이러시는거예요.. 국가유공자라면 더 국가의 질서를 지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다 그러시는건 아니겠지만.. 나이 드셔서 나이값 못하시는 분들 무진장 많은것 같아요.. 다리 아프고 뭐 그런거 이해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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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2005-05-09) 나이가 먹으면 소위 나이값을 해야 한다고 젊은 사람들은 생각하지만 배우지 못하고 교양이 뭔지 모르던 시대의 나이든 사람들은 대체로 이기적으로 오히려 변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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