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년반.... 홀시어머니와 함께사는 8개월된 아기의 엄마입니다. 울신랑 저임신하고부터 회사에서 술만마시면 찜질방에서 자고들어옵니다. 찜질방에서 자고왔다고 하니 그렇게 믿을밖에요.저희 신랑의 변명은 이렇습니다.대리운전부르자니 돈 20000원이 아깝고 그냥 차타고 오자니 음주단속에 걸리겠고 택시타자니 다음날 아침 또 택시비 나갈테니까 돈이 아깝다이거죠 이해가 가면서도 과히썩 좋은 기분이아닙니다 새벽 5시~6시 사이에는 어김없이 들어오는데.제가 의심하는 부분은 그사람이 술마시면 꼭 노래방을 가는데 반드시 여자를 불러서 논다 이겁니다 그럼 그다음엔 무얼까요...한달에 평균 5회~6회는 꼭 이러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요. 제가 믿는게 맞습니까 아님 제가 속고 있는겁니까?여러분께 물을 얘기가 아닌줄은 알지만 어디다 말도 못하고 화가 나도 화낼줄도 모르고 싸울줄도 모르는 그런바보입니다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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