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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회사를 그만둔지 2달째
작성자 : jwshlove01 조회수 : 2287 작성일시 : 4/22/2005 4:09:18 PM
저는 너무 회사에 메여서 근무를 하다 보니 지난 7년간 힘들고 지쳐서 집에서 쉬며 정말 떠나갈듯이 좋을줄 알았는데 집에서 쉬자니 언니집에 맡겼던 딸봐야되고 아들 유치원에서 일찍오고 하다보니 아이들 보니라 정신이 없고 어디를 가려고해도 엄두가 안나요 집안 살림만 하는 주부들은 이런 집안살림에 익수한건지 아니면 제가 이상한건지 2달 쉬었는데 쉰것같지도 안고 정말 스트레스가 더 쌓여 미치겠어요 그래서 옆에서 보험설계사를 부측이는데 한번시도해보면 어떨까 싶어 남편한테 의견을 물었더니 아이들 보기힘들다고 또 직장을 가냐면 펄적뛰네요 본인도 집에 오면 아이들 징징짜고 싸우는것 보면 짜증내면서 말이죠 아이들과도 잘 안놀아죠요 저희 신랑은 저녁9시나 되야 집에 오는데 오면 tv보고 아이들과 놀아주질 않아요 다들 남편들이 그런가요 신랑을 어떻게 해야 제가 보험설계사를 할수 있는지 신랑 설득방법을 좀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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