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주신 내용들은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감사합니다.
이제는 다른 고민을 털어놓을까 합니다.
전 지금 그 사람가 헤어진 후 만나 한 남자가 있습니다. 저희는 내년에 결혼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서로의 의견은 내년에 결혼하자... 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제 남자친구가 제가 전 남자친구에게 많은 금액의 액수를 빌려준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전 남자친구는 작년에 올해에 꼭 갚아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저는 그돈으로 결혼을 할려고 했었죠. 하지만 그 꿈이 산산조각이 나버리고 말았습니다.
개인회생 제도로 인해서 5년동안 이자도 없이 한달의 월정액만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제 월급에서.. 그 사람이 빌려간돈 이자내기도 벅찹니다.
현 남자친구에게 말을 해야하나요... 아님.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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