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6일날 님이 쓴글을 오늘봤어여..눈물이 나오려구하더군여..
같은 며느리로서 나는그렇게 못할거같은데 넘잘하시는거에 고맙기두햇구 그리구 올케한테 구박받구 있는 울엄마 생각이나서
눈물이나더군여..님같은 며느리가 들어왓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럼증말 너무좋았겟다 그런생각 하면서요..
시골에 시집가셧으면서두 전혀 힘들어하지안구 밝게 웃는 모습이
글에 묻어나거등여..남편분 증말 행복하시겟어요..
저는 님처럼은 못해두 어머님한테 거리감은 안두구 편하게 대하거등여 울형님은 어머님한테 그냥 엄마 엄마하구여^^
님나이가 궁금햇어요..몃살이신지^^어릴거같어^^구져?
그니까 애교두많구 이쁜짓만 골라서 하는거같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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