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하는일은 컴으로하는일이여서 체팅을 쉽게 접할수있어여 회사에가보니 방도 혼자쓰고해서 더욱더 쉽더군여 어이디를 아는관계로 들어왔나보면 자주가는방에서 어찌나 하루종일 놀던지 몇번이나 자주다니는방에서 여자한테 작업을 하고 만나고 하는걸 몇번 걸렸습니다 다시는 안만난다고 하면서 계속되니 ~~~~ 요즘 뜸한것 같아서 나도 별로 관심같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남편아이디를 찍어보니 어느방에서 열심히 놀고있더라구여 마침 그날이 그방 모임이라고 영등포에서~~~ 물론 남편은 안갈거라 굳게 믿었지만 아니였습니다 저녁먹고 온다고 전화하고서는 8시부터 전화해도 받지를 않더군여 딱거기같줄 알았져 9시경에 너무 화가나서 영등포역에갔었습니다 집에서 걸어가는걸이라서~~ 9시부터 문자메세지 보내고 전화해서 연락없더라구여 물론 저녁먹고 노래방가서 놀고하느냐고 볼수없었겠져 노는데 정신이 팔려서 11시반정도 되서 전화가 왔더군여 영등포역이라했더니 깜짝놀라면서 나왔어여 난리를쳤져 그리고 2틀이 지났는데 지금은 조용히 냉정중인데 이남편 어떻게하면 좋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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