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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편은 체팅중독
작성자 : suk5200 조회수 : 2740 작성일시 : 3/28/2005 1:03:22 PM
남편하는일은 컴으로하는일이여서 체팅을 쉽게 접할수있어여 회사에가보니 방도 혼자쓰고해서 더욱더 쉽더군여 어이디를 아는관계로 들어왔나보면 자주가는방에서 어찌나 하루종일 놀던지
몇번이나 자주다니는방에서 여자한테 작업을 하고 만나고 하는걸 몇번 걸렸습니다 다시는 안만난다고 하면서 계속되니 ~~~~
요즘 뜸한것 같아서 나도 별로 관심같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남편아이디를 찍어보니 어느방에서 열심히 놀고있더라구여 마침 그날이 그방 모임이라고 영등포에서~~~ 물론 남편은 안갈거라 굳게 믿었지만 아니였습니다 저녁먹고 온다고 전화하고서는 8시부터 전화해도 받지를 않더군여 딱거기같줄 알았져 9시경에 너무 화가나서 영등포역에갔었습니다 집에서 걸어가는걸이라서~~ 9시부터 문자메세지 보내고 전화해서 연락없더라구여 물론 저녁먹고 노래방가서 놀고하느냐고 볼수없었겠져 노는데 정신이 팔려서 11시반정도 되서 전화가 왔더군여 영등포역이라했더니 깜짝놀라면서 나왔어여 난리를쳤져 그리고 2틀이 지났는데 지금은 조용히 냉정중인데 이남편 어떻게하면 좋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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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은 체팅중독 suk5200 2005-03-28 2741

;;; (2005-03-28) 버릇을 고쳐야...;;;
ccc (2005-03-28) 늦기전에 고쳐야할 듯...!!!!!
경험자 (2005-03-29) 좋은 취미를 갖게 하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원래그래여,, (2005-03-29) 몰라서그렇지,,그러는 남자많어여,,, 제가 남자친구가 쫌 있는데여,,회사점심시간에서 나와서도 잠깐 벙개하는 사람도 있고,,,
원래그래여,, (2005-03-29) 남자들 거의 70%는 그럴거예여,, 부인들 모르게 시간쪼개서 그렇지,, 그런데 정말 짜증나고 답답하시겠네여,,ㅠㅠ
선가드 (2005-03-29) 70% 너무 심함니다. 저희 직장에 남자들 70%는 일에 쌓여 살고 있어요
선가드 (2005-03-29) 모든 남자가 그럴러란 일반화는 조금 자제해 주심이~
즐기자 (2005-03-30) 70%는 넘하네요.20%라면 몰라도..남자들도 그런데서 스트레스 풀지않을까요.넘 조이는것도 스트레스고 적당한 선까지는 봐주는것도 괜찬지 안을까 싶어요.여럿이 어울려 노느것인데 ..
같이 놀자 (2005-03-30) 남편에게 나도 채팅해서 놀다 온다고 해보세요.나 혼자는 심심하니 나도 당신처럼 놀아야 겠다고.아마 말릴겁니다.할려면 같이 하자고 하세요.공평하게.다시 안할지도 몰라요.장담할순 없지
글쎄 (2005-03-30) 체팅해서 잘못걸리면 돈도 뜨낀다고 하던데.. 사실 체팅해서 만나는 여자다 그렇코 그렇겟죠.. 왜 남자들은 그런걸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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