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id   pw
 
 
[비밀번호 찾기]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푸념털어놓기

제목: 며느리도 낳아 주신 부모님이 계실탠대
작성자 : 둘째 며느리 조회수 : 1621 작성일시 : 3/31/2005 2:46:37 PM
속상 하시겠어요.
저도 10년 동안 모시다가 지금은 분가했습니다.
같이 산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이예요.
그런데 저는 지금도 부모님하고는 사이가 좋은 편이예요.
집을 마련하면서 분가했으니까요.
지금도 전화는 주일에 1-2회 정도, 한달에 1-2번 정도는
부모님을 찾아 가곤 합니다.
전 항상 시부모님을 대할때 친정 어머니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제가 하는것을 보고 올케들도 저희 어머니에게 잘할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근데 저희 올케들은 어머니, 저희 형제들에게 잘하는 편이예요.
관련글
     어떻게 하나! 못난이 2005-03-27 2873
     목이 메여요. 아픈맘 2005-03-27 1925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lsh0228 2005-03-28 1749
     여행을 다녀오심이 초보신부 2005-03-28 1670
     한숨.. 2005-03-29 1605
     며느리도 낳아 주신 부모님이 계실... 둘째 며느리 2005-03-31 1622
     모두.... 테마 2005-03-31 1613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2001~2025 가계부닷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Us

후원금 계좌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