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독도땜에 난리인데.. 우리 가계부만 조용해서 저라도 한마디 던져보렵니다.
전.. 요상하게 일본 말만 나오면.. 웬수진 일도 없이 혈압이 올라요.
가뜩이나 그런데.. 요즘 걔네 하는 짓들이 너무 44가지가 없잖아요?
80년대에도 지금처럼 독도가 지네꺼라도 생난리를 쳐서리..'독도는 우리땅'이란 노래도 나왔어요. 그때 신나게 불렀었는데. 이제와 또 그노래를 대하니...반가워 해야하는지...
근데... 우리 아이들은 이 노래 모르대요?.. 그래서 요즘 지가 맨날 불러서 몸소 가르치고 있지요. ㅎㅎ
어제... 지진났다는 뉴스를 봤는데. 지진해일이 생길까바 무섭더라구요. 근데 다행이 그런일은 없었구요.
그런데... 하루가 지나 진정이 되고나니... 고놈들 정신나간 소리 자꾸 해대니까.. 하늘에서 벌주신거란 생각이 들어요.
나이 먹은 사람이 체신머리 떨어지고. 속알딱지 없게 들릴지 모르지만..쌤통~~ 이런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어요.
그러게.. 맘보를 곱게 써야쥐...
저번엔.. 원** 의원이랑 지**이란 사람이랑 토론하는것도 봤는데.. 이룬.. 입을 확 뒤집어버리고 싶었답니다.
우리 나라 근대화 시켜줘서 고맙다고 절이라도 해야 되는건지...
그리고.. 한**교수...
왜 사퇴하게 놔두는지... 왜 그런 권리를 줘야되는거예요?
박탈을 시켜버려야지. 그렇게 좋으면 일본으로 귀화를 하든가.
근데.. 요즘 독도땜에 마구 떠드는거 보면서... 예전에도 지금처럼 난리법석을 떨었는데 한동안 잊고 살았듯....까먹기 잘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한동안 이러다 말것같아 걱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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