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양보하고 마음을 열고 대화하면 일은 쉽고 간단한거 아닐까요?
마음을 꼭닫고 사니까 이런 불상사가..
욕심을 버리면 되는데
결혼하기전에 형님이 가져간거 거기서 끝내세요.
나이 많으신 부모님은 어느아들이나 마음은 같을거에요.
하지만 알랑거리며 잘하면서 돈타가는거 그 형님에 능력아닐까요. 그 형님네에 성격을 알았으면 적당히 하면서 처신하는게 좋을거 같구요.
그런 사소한 일로 부부싸움을 해서 남편은 시댁에 전화하고
그러다 보면 서로 콩가루 집안 되는 아닐까요?
떨어진 고기라고 해서 못먹을거 아니잔아요.
시댁식구들에게 미운 감정이 있었기에 님은 그것이 기분이 나빴을거구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잔어요.
그래도 형제인데 서로 의논하며 사세요.
님 가정에 나쁜일이 생기면 그래도 마음아파하고 찾아줄사람
시댁식구들일거에요.
이웃사촌 친구들 좋다지만 좋은일에 다들 찾아주지만 나쁜일이 있으면 그래도 형제들 아닐까요.
남편도 아무리 부부싸움을 했기로서니 시댁에 전화하는건 잘못했네요.
감정을 앞세우니까 이런일이 ....
마음이 이쁜 님이 넓은 아량으로 모두들 감싸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많은 도움 주지 못해 미안하고
이런 아픔있으면 이 공간에서 풀어버리세요.
저도 그러거든요........ㅎㅎ
그래서 날마다 이공간에 들어온답니다.........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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