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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단하신 형님이시네요.
작성자 : kkm2524 조회수 : 1831 작성일시 : 2/23/2005 11:23:20 AM
정말 좋은 분이신것 같아요. 아랫동서가 그렇게 철없이 구는데도 감싸주려고 하는 것 보면 나중에 복 받으시겠어요.
저 같으면 그런 동서 쳐다 보지도 않겠어요. 뭐가 이쁘다구 그런 사람은 제가 보기에는 고치기가 힘들것 같네요. 저는 형님이 두분이 있지만 제가 맏며느리 노릇을 하거든요. 아무도 어머니를 안모셔서요. 하지만 님의 동서처럼 그렇게 집안일에 손 놓고 있지는 않아요. 적극적으로 하지는 않지만 정말 님이 마음 고생이 많겠어요. 시어머님께서 동서에게 따끔하게 말 한마디 하셔야 겠어요. 시동생분도 계속 그렇게 끌려가시면 해결이 안될 것 같네요. 나이가 먹으면 여자는 더 뻔뻔스러워 지잖아요
현명하게 잘 해결이 됐으면 좋겠구요. 님은 정말 훌륭한 형님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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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매 (2005-02-23) 저런 소유의 여자들은 버릇고치기 힘들더라구요.나이가 들수록 좀 수그러들긴 하는데...참고 살아보세요.미운사람 떡하나 더준다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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