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에 이렇게 마음씨가 좋은 분도 있네요. 나이가 궁금하네요... 난 45세지만 이런 마음갖기란 참힘들더라구요. 하늘에 천사가 어디 따로있겠습니까? 당신이야 말로 천사 그자체네요. 모든일을 어렵다고만 생각하지말고 모든걸 받아들이면서 하면 힘든일도 없을텐데.. 내가 손해보는거 같으면 하기 싫어지고 남편과 사이가 좋지않으면 모든게 짜증만 나는데 님은 정말 훌륭하네요. 댁에 남편과 시댁식구들은 복받은 사람들이네요. 언제나 건강하고 그런마음 영원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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