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최선의 방법을 찾았다고 생각해요. 이제 둘이니까 행복하려면.. 많이 제 자신을 많이 남편과 조화할수 있게 가꾸어야 할것 같아요.. 항상 신랑 먼저 배려하구요..
결혼가기 전엔 매일 싸우는 부부 보면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사랑하는데 돼 다투는지.. 저희엄마 지금도 아버지께 절대 양보하지 않고 다투세요(중매결혼.. 정때문데 사신대요), 그래서 부모님께 상의 드리기기 그렇더라구요 엄만 매일 싸우면서 제가 다투었다고 하면 맘 언찮아 하시구요. 큰일난것 같은 표정짖고... 언니도 없고그랬는데.. 감사 어게인
한국말을 열심히 가르쳐 한국말로 대화할래요. 어설픈 영어보다 평생 한국어 하면 모국어 수준되지 않겠어요. 신랑은 모국어가 아랍어/모로코어입니다. 언어의 장벽.. 심각하게 다가옵니다. 화나면 각자의 언어로 말합니다..참...
다음달 한달동안 해외 출장 가요.. 신랑이 허락을 해줄지.. 안해주면 어째야 하는지.. 신랑이 일주일은 허락했는데.. 한달은.. 결혼하니 넘 어려워요.. 행복한 가정을 지키는 주부언니들 정말 대단하시구요. 저도 그렇게 살고싶습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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